달맞이꽃

2004.10.22 07:25

나그네님 ...바람이 제법찬데요
몇일이지만 살랑거리는 가을바람에 익숙해서인지
피부로 느껴지는 아침에 바람은 몸을 움추리게하는군요
저도 막내지만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더 익숙해져서인지 지우님에게로
향하는 이마음이 얼마나 나에게는 에너지가 되고 소중한지 모르겠어요 .후~
사랑을 받아서 행복해 하는 지우님이기를 사랑을 주어서고마운
그런 사람이 되고싶거든요 ......^^
잔잔한 나그네님에 글 잘읽고갑니다
언제나 늘....지우님 안에서 행복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