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1 10:18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한 하루였지만 현주씨의 이 글이 맘을 정돈시키네요.
지우씨도 넘 힘들었고 팬들 또한 같이 힘들어 했던 시간이 어찌 보상이 될까요....
그래도 이젠 좀 홀가분해졌으면 하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