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렛

2004.10.19 21:12

아휴~~ 정말 아름다워요. 정서와 송주의 애달픈 사랑에 내 마음도 짠해지고 용혜원님의 시를 보면서 눈을 떼기가 어렵네요.
바쁨을 핑계로 평소에 시를 가까이 하지 않는 나에게 님이 올려준 시를 보며 잠시나마 자신과 인생을 돌아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요셉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