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0 01:05

정아님 현주님 감사합니다. 눈팅만 열심히 하고 있는 지우씨 열혈팬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시군요.
피부로 자연을 느끼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또한 참 빡빡한 스케즐이네요.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좀 전 앙선생님이 tv에 출연하셔서 많은 자신의 쇼 여성모델 중에 최지우씨를 최고로 뽑으시더군요. 가늘고 긴 외형적 모습과 섬세한 표현력등을 장점으로 말씀하셨고 남 모델로는 장동건씨와 배용준씨등도 칭찬하시면서 그 중 최고로는 원빈씨를 뽑으셨죠.
아마 제 기억으로는 윤석호감독님은 지우씨를 한 마리의 학으로 표현하셨는데 표현은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저에게도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