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4.08.27 19:17

우리 지우님은 무얼해도 다 예쁘고
귀엽지요.
응?
할때의 음색이 곱고
까르르...웃을 땐 온 천하가 다 밝아지지요.
눈물만 뚝 뚝 흘릴 땐, 가슴이 미어지고
큰소리로 울 때면
왜 그렇게 세상이 슬퍼지는지...
우리 지우님 소식 하루만 거르면
하루가 다 무의미 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