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4.08.14 13:58

martina21c님 정말 오랫만에 인사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행복을 입에 걸고 있어던 소중한 시간들이죠...
특히나 주변의 누군가가 웃음을 감추지 못해 소리가도 질러줄 때는
오감에서 느껴지는 흥분과 감동... 그야말로 짜릭하더이다.
그 순간 외치고 싶었죠.... "당신을 웃겨한 그 순진녀... 엉뚱녀... 선영...
그녀가 바로 우리들의 사랑... 최.지.우.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