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4.08.12 12:33

마르티나님, 잘 지냈지요?
글도 마르티나님의 차분한 모습과
닮아있는 듯...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여가며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저도 그렇고 마르티나님도 지우씨의 영화 덕에
이렇게 게시판에도 올라와 보는거아니겠어요? ^O^
내내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