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8.09 07:28

코스..어제는 날리스가 함게 해주어 덜 적적했겠는데요 .힘도 나구...
마지막 식탁에 정서 모습이 가슴을 아리게 하네요
희 비가 교차하던 삶과 죽음 ....
기어이 우리들 품을 떠났지만 칼날 보다 더 에린 추위에서 얼음판을
엉금엉금 기며 울부짖던 그녀에 처절한 울부짐 ........목메어 부르던 이름 ...그사람....
송주 오빠~~~!!!!
지난겨울은 정말로 희노애락을 다 맛보며 살았어요 ..후후~
우리 가슴에 영원히 한켠에 남아 저리고 안타까울 그 사람들 ..
정서....................송주...........평생 가슴에 남아 기억나게 하겠지요 .
노랫말처럼 .....사랑했기때문에................
늘 수고해서 어째요
많이 힘들터인데 졸지에 여행 가이드가 돼버렸네요 .호호~
지우님이 준 훈장이니끼니 열심히 하소 ..
우리가 온제 중국사람 일본 사람 일케 많이 만나 본답니까 ㅎㅎ
안그요? ㅎㅎ
고마워요.....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