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만세

2004.08.06 20:31

방송에서 당당하고 정직한 지우씨의 모습을 보면 참 흐믓하고 마음이 놓입니다.
그만큼 지우씨가 성장하고 내면이 강해진 것 같아서요.
두 마리의 토끼는 잡을 수 없다고 하지만, 지우씨가 배우로서의 활동과 함께 평생 지우씨를 아끼고 사랑해줄 단 한 사람을 꼭 만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