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2004.08.05 19:28

달맞이꽃님 며칠 안보이셔서 휴가 가신줄 알았는데 .......
마음 아프시겠어요 저도 시어른들과 같이 살지만 일한다는 핑계로
모든 살림과 집안일은 시어머님이 다 맡아서 하신답니다
마음은 아닌데 도와드리지 못할때가 많답니다
더 나이 드시기 전에 후회 하지않게 잘 해드려야 되겠죠
아마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구요 푹 쉬시고 밝은 달맞이 언니의
글 보고싶어요
스타지우에 달맞이꽃님이 안보이니 허전하더군요
오늘 하루 편안하게 보내시고 내일 또 스타지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