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4.07.22 21:40

작은사랑실천에 오셨던 우리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영화의 여운을 조금 더 가져보고자 주춤거리고 빠져나온 영화관에는
이미 우리님들이 모두 퇴장하고 난 뒤더군요.
반갑다고 고맙다고 인사를 나누고 싶었는데....
많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피곤에 지친 몸이 자꾸만 잠속에 저를 밀어 넣어버린 결과....
이틀이나 지난 이시간에 늦은 소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