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7.16 09:37

날리스.......오랜만이네요
많이 바쁜거예요? ..후후~
요즘 지우님을 가까이서 자주 접해서 즐겁고 신나네요 .
길 위를 달리는 버스에서 전철입구에서 뉴스에서 신문에서
여기 저기에서 지우님 이야기로 풍성하네요 .
우리들이 바라던 일이지만 물밀듯 쏟아지는 지우님 해피한 소식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후후후~
그녀에 겨울연가로 ..아름다운 나날로 ..신귀공자로..천계로 ..누비다로 ..
올가미로...그녀에 주옥 같은 작품들이 연이어 인기 행진에 해외가
떠들썩합니다
정말 기분 좋은 요즘 ....그래서 몸둘바를 모르겠고 살맛납니다..후후~
날리스는 아픈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