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7.07 16:51

경희님 ...정말루 행복지수가 만땅인 날입니다 ..후후~
우리 지우님이 그렇게 만들어 주네요
역시..우리지우님이예요
역시.......우리지우님이셔요 ^^
그건 그렇고 ...
처음 우리 스타 가족분과 통화 할때 많이 떨리지 않으셨나요 ?
저는 어찌나 떨리든지요
아직도 그 느낌이 전해져 오는것만 같아요 ..후후~
그럼요 ...한번 두번 세번 뭉치다 보면 만남도 중독이 됩디다
괜히 궁굼해지고 목소리 듣고 싶어지고 맛있는거 같이 먹고 싶어지고 ..ㅎㅎ
딱히 할 얘기도 없는데 불러내서 하루종일 지우씨 이쁘다는 얘기만 하고 ...
지금도 우리는 그렇게 만나고 있지요
별 이야기도 없으면서도 얼굴만 보아도 좋구 그러네요 ..ㅋㅋ
암튼 좋은 만남들 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