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2004.06.22 09:00

엊그제만해도 청순한 아름다움이 보였는데
이제는 고급스럽고 지적인 여인으로 변해버렸네요..
얼마전부터 아름다운 날들,겨울연가,신 귀공자를 보면서
울 지우씨에 연기에 변천사를 느꼈습니다..
대사나 연기는 달라졌어도 예전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최지우라는 배우를 몇년째 사랑하고 있는듯 하네요.....

오늘도 날씨가 꾸물 거리는군요.
하지만 맘만은 기분 좋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