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6.20 01:35

이 장면이 나올땐 넘..유치하다며 봤지만....
다시 보기를 보면선 그런 생각이 덜 들더라구요.
기가막힌 지수..아니...정서의 아픈 마음이 느껴지면서...
나름대로 찡~함도 느꼈답니다..
그리고....무엇보다 지우씨가 넘 예쁘게 나왔기에...다..용서가 돼죵*^^*
요즘 나오는 지우씨 사진들에서는 표정에서도 아주 깊이가 있어보이고
무척이나 우아하고 기품있는여인의 향기로 다가오는 그녀를 많이 볼수가 있어요..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지우씨를 바라보는게 팬으로써 기분이 흐믓합니다.
우리님들...태풍때문에 좋은 스케줄 펑크났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공...
그럼....주일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