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6.11 21:16

사랑하는 지우씨 생일 축하해요.
늘 님의 소식에 귀와 눈이 열려있는 그래서 기쁨과 안타까움을 가슴으로 느끼며 지켜보고있는 평범한팬입니다.
요즘 너무바빠 스타에 댓글조차 제대로 못달지만 마음은 늘 여기에 머물고있지요.
지우씨를 사랑하고 아끼면서 지켜보는것이 저의 평범한 일상에 엔돌핀으로 삶의 에너지가 되고있습니다.
이쁜얼굴보다 더 고운 마음씨, 꾸밈이없는 솔직한 성격, 늘 한결같은 순수한 마음,
깨끗한 미소, 남을 배려하는 행동, 옆에있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주는 밝은성격 등....지우씨가 이모습 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너무나도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모습에 팬으로서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고,
어렵게 선택했을 누.비.다 ... 찍으면서도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을꺼 같아서 기사를 볼때마다 마음이 짠했어요.
티뷰에 비추어진 촬영장의 분의기가 너무 좋아서 느낌이 좋았는데,예고 동영상을 보면서 대박날꺼 같아서 기뻤고요.
작품성으로도 인정받는 영화였으면 좋겠고 지우씨의 연기도 인정받아서 영화인으로써도 우뚝서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생일인 오늘도 영화촬영을 한다고 들었는데 미역국은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십대의 끝을 지나 삼십대로 접어드는 첫날 많은 축복속에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 지우씨 인생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팬으로써 늘 기원하고 있어요.
제가 적지않은 나이에 마음에 처음으로 품은 스타이기에 아마 지우씨에 대한 사랑은 영원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지우씨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현주씨~~
오늘 행사 무사히 잘 치루셨는지 궁금하네요.
날이 너무 더워서 스타가족들 고생들이 많았겠어요.
좋을때나 힘들때나 늘 스타지우를 지키고있는 님이있어서 든든합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