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6.07 17:27

사랑지기야...이렇게 수면 위에서 보니 좋구나 .
수면 위에서 두번째 글에 답글 다는 건가?
어제 통화 했으니 안부는 묻지 않을께 ..
통영도 비가 오는 모양이구나 .
서울은 오다 말다 하네 ..
그래....인생은 서두른다고 다 해결 되지는 않지 ..
때론 한박자 천천히 가는 것도 지름길이란 생각이 드는구나
서두르지 않아도 누구나 피할수 없이 공평하게 더 해지는
나이처럼 인생도 순리대로 살다 보면 행복은 언젠가 주어지는
것이리라 봐...
내가 어떻게 가꾸고 꾸미는 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닐련지 ...
사랑지기야...달 언냐도 은희님 처럼 인생도 ....사랑도 ..나눔도
멈추지 않을께 .....그러면 되는거지? 후후후~
보내준 이쁜 선물 감사해 ..
부담이 전혀 안간다면 거짓말이고 언젠가 는 만나겟지
만날때 원수 갚으마 .후후~
고마워^^

ps:그리고 이쁜 동생이 생겨 너무 좋구나
넘 이쁜거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