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5.12 09:27

요셉....싱그런 아침이네요 .
부드러운 음악이 아침을 온유케 하네요
아름다운 꽃을 보면 화폭에 담고 싶듯이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면 정신이 맑아진다는 신호가 와요 .
그래서 에너지가 되어서 다시금 일어 날수 있는 힘을 주나 봅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한살씩 더해지는 나이처럼
서두르지 않고 묵묵히 10년을 걸어온 그녀만에 성실함이 오늘에 지우님을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순전히 그녀가 노력으로 일궈온 것임을 .....후후후`
잘있나요 ..요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