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공쥬☆

2004.05.08 12:48

언니들 카네이션은 받으셨어요?
달맞이 언니는 오늘 나들이 가셨겠네용?ㅎㅎ
써니언니는 받으셨어요??? 전 안 달아드렸어요-_-
엄마가 카네이션 사 드린다니깐 돈 아깝다면서 마음만 받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엄마가 미역국 끓여주셨는데 시간이 늦어서 안먹고 간다고 하니깐
엄마가 많이 서운해 하시더라구요,,먹고 갈껄 그랬나봐용,,
참 오랜만에 듣는 어버이 노래네요,, 오늘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