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n지우

2004.05.08 17:31

수려한 저 미모도 날 혹하게 하지만,매 작품때 마다 보여주는 완벽한 주인공과의 일치감에 할 말을 잃게 만들곤 합니다.
연수,유진 그리고 정서...앞으로 어떤 배역을 맡더라도 완벽히 소화해 내리라는 믿음은 거의 신념에 가까워졌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자꾸 커져만 사랑에 몸둘 바 몰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