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5.02 02:32

오늘 작은사랑실천 행사를 마치고 돌아와...일찍 잠이 들었는데...
늦게 찾아온 손님들 덕분에 이렇게 슬라이드를 만들수있게 되였네요..
손님들에게...고마워 해야하나..^^;;
요즘은 아주..조금씩...지쳐가는 저를 보곤 한답니다..
어느 한순간 나의 성실한 페이스도 모두 산산조각이 날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스쳐 지나는 사람이 아니기에...그냥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로 다가온
사람들과 좋은 기억들.... 매일 아침 눈뜨며 만나는 사랑스런 지우씨의 표정들
그리고 간밤의 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만가만 걸어보고....
매일 밤 잠들기 전까지
만나는 님들의 발자취에 웃으며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 시간들
최.지.우씨와 우리님들이....
어느새 내 안에 특별한 사람으로 자리를 잡아 버렸네요.
오늘 먼곳에서 작은사랑실천을 함께 해주신 님들의 사랑으로 힘든시간을
즐거운 마음이 두배였답니다.우리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좋은휴일을 보내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