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4.16 14:06

아이시떼루님 안녕하세요.
어제기사를 접하고 지금까지 길고긴 하루를 보내며 분해서 울기도하고 머리가 너무아파서 약도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인터넷생활도 지우씨 때문에 시작했고 연예인을 이렇게까지 좋아한적이 처음인지라 표현방식의 미숙함이있었기에.....
그러나 한가지 더 확실한건 지우씨를 더 사랑하게된거 같아요.
님 아름다운시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