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4.04.01 19:12

미티나21세기님 ~
이제야 가족들의 글들 천천히 읽어볼 시간이나서 지금에야 답글답아요.
공연히 마음이 바빠서요..
늦은 장시간 여행에 피곤하셨겠어요.
원거리 팬미팅까지 달려와 준 사랑 감사해요..
찬찬히 써내려간 지우-그녀를 향한 격려와 소망들을 김동으로 읽고 있답니다.
늘 한마음으로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않거나..
한결같을거라 믿으며 늘 건강하시고 ...
멋진 교사로서의 정체성도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들과 ‘선암사’의 단란한 여행 부러워요...
좋은 시간 되셨겠어요...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