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4.03.24 22:00

원거리에서 마티나님과 함께 와주어서 고마워요.
존칭은 생략하는 것이 좋을 듯해서
찔레꽃으로 부르련다.
찬찬하게 써내려간 찔레다운 글 잘보았단다.
우아한 여성미가 물씬풍기는 모습으로
연상한 모습과 많이 동일하게 느꼈단다 ,
글은 사람의 내면을 투영하니까 ...
무사히 잘 도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후기올려 주어서 고마워...
다시 재회해서 이야기 나눌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