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피네~★

2004.03.20 09:56

토미님.. 많이 피곤하시겠네요..
자존심때문인지 모르겠지만..저도 남들 앞에서는 눈물을 잘 안보이는 편이죠..
물론 혼자있을때, 영화나 글을 읽고 감동받았을때는 슬쩍 눈물을 훔치기는 하지만요..
생각해보니, 현대인들은 눈물을 안흘리는거 같기도 하네요.. 아닌가여??
암튼.... 오늘도 토미님글을 읽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주말 되구여... 잘 다녀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