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피네~★

2004.03.18 11:17

토미님.. 고맙습니다.
항상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생각하게 되거든요..
제가 좀 단순하게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라서여.
빈배라는 글을 읽으면서..
훗~ 그렇지.. 하면서.. 웃었지요.. 맞아요..
장자말대로 세월의 강을 건너갈때
내 배를 빈배로 만들면 아무런 상처도 맞섬도 없이 건널것입니다..
하지만...그것은 매우 힘든일이겠지요... ^^
토미님~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