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3.15 09:21

토미님 ..좋은아침~
미소하면 전 언제나 지우씨가 생각난답니다 .
제가 지우씨에게 반한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지우씨 미소입니다 .
이쁜 여자는 무엇을 해도 다 이뻐 보이지만 우리 지우님은
유난히 미소가 아름답더이다
그러게요 ..웃음은 전염병이 강하더이다 .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듯이 나도 모르게 덩달아 미소짓게 하지요 .후후~
몸이 무거우신건 어때요 .
봄은 나른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어릴때 뒷동산에서 창꽃(진달래꽃) 을 따먹다 봄햇살에 산에서
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후후~
정말 한나절을 잔 기억이나요 .ㅎㅎ
한주가 시작이네요 .
세상은 어지럽지만 봄 햇살은 눈부실것 같은 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