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엣

2004.03.07 00:03

프로도님 안녕하세요...
뜻하지 않는 3월의 폭설로 고생 하셨군요...
전에는 눈오는거 낭만적이어서 좋아했는데 운전을 하고 부터는 눈오는 것이 그리 반갑지가 않더라구요...
요즘같은 날씨에 프로도님도 운전하느라 고생 하시네요...
지우님도 천계끝나고 cf촬영에다 여러가지 스케쥴로 바빠서 푹 쉬지도 못하고 또 작품 들어가는군요...
우리는 지우씨를 자주 볼수 있어서 좋지만 지우씨 힘들까 걱정되네요...
프로도님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새롭게 변신할 지우씨의 헤어스탈 궁금스러운데 피치대처럼 짧을까...
궁금 하지만 영화 개봉때까정 참아야겟죠...
프로도님 항상 건강하시구 지우씨 잘챙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