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4.02.25 22:40

주영이님.. 다른건 모르겠구요.. 저는 전공이 관광학인데요..그러니 호텔경영학이랑 같은 계열이죠..
우리 학과 졸업하면 거의 호텔아니면 여행사로 취업을 했으니까요.. 전 호텔회계팀에서 근무했었지요..
그런데 솔직히 말해.. 호텔은 여자들에게는 정말 안좋은거같아요.. 결혼하면 그만두어야하는경우가 거의 대부분인거같아요.. 여행사는 정말 월급이 너무 적구요.. 남자동기들은 해외에서 여행가이드도 많이 하지만.. 여자동기들 치고 지금까지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는 동기는 없드라구요..
물론..능력에 따라 다 다르겟지만요.. 실전에서 뛰어본 평범한 사람의 입장에서의 충고랍니다...^^
하지만..무엇보다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깊게 생각해보세요.. 어디서..어떤일을 하든 쉬운일은 없으니.. 심사숙고..!! 열심히 해보시길.......^^
주영이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