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피네~★

2004.02.19 01:07

저는 지우님과 악수를 잊지 못해요.
정확히 표현하기에는 어렵지만,
놓기 싫을 정도로 부드럽고 따뜻했어요..
그래서 놓아드리기 싫어서..
오래동안 붙잡고 있었쬬.. ^^ 벌써 2년전 얘기네요..
그 악수때문에 제가 지우님과 여기에 더욱 애정을 가지는 걸까여???
지우님과의 악수 외에.. 잊어지지 않는 악수가 있어요.. 참 따뜻한.... 힘이 들어간 악수였는데..
유포니 언니가 적어준 글 처럼..
악수라는 매개를 통해 마음이 전달 되는거 같네요.. ^^
글도 플래시도 잘 봤어여.. 유포니 언니 고맙구여..잘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