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쟁이

2004.02.16 18:29

병실침대에서 "정서야.. 난 니가 참좋다" (사랑한다고 말하는것보다 더 가슴아프고 찡했답니다ㅠㅠ)

마지막 엔딩씬때, "지금 같이 가주지못해서 미안해" ㅠㅠㅠㅠ 에효~~ 여기에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슴까..ㅠㅠ

아, 죽어가는 정서에게 "정서야.. 사랑해. 한정서.. 사랑해" 이때 송주표정...죽음이었다눈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