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SJ

2004.02.16 17:57

너무 많아서..무엇부터 써야할지..젤 인상적이었던 건요.."그렇게 웃지마.. 정서같애" "정서냄세나" "정서야...난 니가 참 좋다." "우리 정서 아름답죠?" "행복이 돌려준다고 다 받을 수 있는 건줄알아?"
좋은 거 너무 많았지만,,지금 우선 생각나는 건 이것들이에요..음,,마지막 회에서 송주가 정서한테 "정서야,,들리니?" 했던 것도,,가슴 찡했던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