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팬

2004.02.16 07:26

요셉님의 글을 읽고 내려 오면서 순간 눈물이 찔끔...
저 허접한 눈팅이 이젠 지우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었나봐요.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요 위에 사진 저도 넘 좋아라하는 모습이랍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천계 커플 그들을 아주 오랫동안 보내지 못할 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