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2004.02.10 17:59

우와!!!!!! 역시 변신에 변신을 추구하는 연기자!!!
지우언니는 같은 멜로물을 찍어도.. 어쩜 분위기가 저렇게 다르죠?
정말.. 아름다운날들에서는 가난한 고아지만..
부자집 딸같은 귀티나는 분위기였으면..
신귀공자에서는 부자집 딸이어서..도도한듯 하지만..
왠지 귀여운.. 분위기~~~
그리구.. 겨울연가에서는 일에있어서는 당차보이면서두...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분위기..
바로 이 천국의 계단에서는 기억상실증에다가.. 실명.. 암까지 걸리지만..슬픔속에서도.. 밝은 웃음을 짓는.. 정서의 분위기...
지우언니.. 정말.. 다양한 분위기를 가진.. 배우인것 같아요.. 하지만..저에게는 항상.. 한결같은..
이뿌고.. 닮고 싶은.. 분이에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