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지

2004.01.29 11:07

어제 현준씨의 연기를 보고나니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 정서를 살려 놓으려했던 태화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또 드는군요. 그가 천국에서 행복한 정서를 보며' 정서야 행복하니?'하고 웃는 모습의 나레이션으로 끝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