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1.27 21:49

라이프님...님과 같은 생각으로 가슴 앓이를 하고 있답니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서 정서가 죽어야 한다면 어쩔수 없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16회를 보고나서 아니...
정서가 꼭 살아서 두배의 행복을 누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도 간절해졌답니다.
오늘 기사를 보고 이 허탈한 기분....우릴 너무 힘들게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