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1.26 19:58

너무도 아름다운 두사람이네요...
남은 천계 회에선 우리 지우씨...
눈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을텐데....
지우씨 모습 보기가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지난주 천계를 보고나서 아픈 마음이 깊게 자리를 잡아버렸나봐요..
하루종일 정서..송주 생각에 시간을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정서가...송주가 힘이 든 만큼이나 힘듬을 느낍니다
두사람의 어울림이 솜사탕 같이 달콤한 정서...송주...
부디 살아서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