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2004.01.19 07:35

먼저 Bluewave님의 글에 공감 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진실은 있습니다.
저도 여기 정 회원이 아니지만 눈팅으로 이곳을 본봐 지우님측에서도 그곳에서 출발하기 전에 알렸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시를 당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이 이렇게까지 진행된데에 어떤 추측은 하지만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닙니다.

전 한국인으로서 여행사와 일을 이렇게 만든 사람들의 책임은 물을 수 있지만 이번 사건에 지우님의 책임도 있다라는 것으로 돌리지않았으면 합니다. 일본인들이 한국 여행사도 모자라 한국배우까지 문제가 있다라고 말하는 시발점이 한국인이어야 합니까? 일본인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측면에서의 지우님측의 냉정한 처리의 아쉬움도 있지만 따뜻한 마음의 지우님의 상황처리가 부각되었으면 합니다.
지우님은 일본팬들과 더불어 너무나 큰 이사건의 피해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