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8 10:40

도수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그쪽에 발끊은지가 한참되어서요.
그렇죠. 드라마가 하도 널뛰기를 해서 몰입이 안되지만. 지우님만 보고 있습니다. 정말 다음작품에서는 도수님 말씀대로 사랑을 얻고싶어 몸부림치는, 그런지우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도수님 앞으로도 가끔씩 오셔서 좋은글 남겨주세요. 지금은 지우님이 사방에서 융단폭격을 맞다보니 이곳식구들 마음도 여유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