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팬

2004.01.17 13:15

도수님글 잘봤습니다 . 이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드라마상에서나 실재나 우유부단, 왔다갔다,, 착하기만하고 당하기만하는 역할들 짜증나 하더군요.
대장금이나 다모의 성공을 보면 사람들의 취향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수 있지요.
그러나 어른을 위한 동화가 존재한다면 그 동화의 여주인공 역으로는 지우씨를 따라갈 연기자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