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4.01.17 11:38

안녕하세요,도수님. 아쉬움이 없잖은 천.계지만
지우님의 열연으로 고 아쉬움 접고 봅니다.
기억이 돌아온 뒤 태미라와의 엘리베이터신등에서
보여준 지우님의 싸늘하고 냉냉한 눈빛을 보면서 유리같이 겉으로 드러난 악역보단 좀더 디테일한 악역,,, 고런거 앞으로 기대해봐도 좋겠단 생각 나름대로 해봤더랬답니다. 즐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