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지우사랑

2004.01.15 12:54

현주님 말씀대로 기억을 잃었던 5년간의 시간을 본다면 금방 태화곁을 떠날 수 없는 것 아닐까요?
다른 회 보다 어제는 제 가슴이 더 아팠습니다.
세사람의 나름대로의 사랑이 정말이지 가슴시렸습니다.
오늘부터는 우리 정서가 눈이 안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