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

2003.12.19 17:43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고 있어요. 지우씨 드라마니까 응원은 해야겠지만 정말 지우씨의 선택이 원망스러워 집니다. 드라마 수준이 어찌 그런지... 요번에 이장수 감독에게 왕실망입니다. 죄송해요. 넘 속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