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12.05 08:47

아리조나 고운님 ..
잘있었나요?
어제 .그제 ..지우님 새드라마가 우리 가족들을 많이 흥분 시키는군요 .
언제나 님은 다정스런 안부를 물어주는군요 .
함께 하는 벗들이 있다는것은 참 행복한 일이지요 .더구나 같은 맘..기호가 같다는건 더 .그래요 .후후~지우씨와 더불어 가꾸어 가는 스타지우 ..멀리있는 벗들에게 어머니 같은 따뜻한 품속같은 그런 쉼터가 되었으면 해요 .
그러기 위해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우리들에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후후후~
우리 열심히 노력해요~~~행복하시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