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11.12 10:31

우리 옆에 있는 것은 가을이었나봅니다.
그린님의 아름다운 영상처럼 스치는 잔잔한 글... 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출근길에 뒹구는 낙엽더미<? 표현이 다소 그렇군요.. 그러나 그것은 분명 낙엽더미가 맞소이다.>를 보며
이런 저런 생각...
진정.. 지금은 사색의 계절.. 가을이더이다.
요즘 단학의 재미에 푹 빠진 그린님의 그 기운을 힘입어
우리 모두 씩씩한 지우님의 별지기가 됩시다. ^_^ 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