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11.05 08:31

코스님 ..
울지우가 바라는 삶은 무엇일까요 ?
그냥 ..여자로 .아내로 ..엄마로 ..평범한 삶속에 특별함이 있는 삶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중요한게 빠졌군요 ..배우로도 .지금처럼 ..나이가 들어도 원로 배우라는 말이 무색하도록 그랬으면 좋겠네요 ..
하고 싶은일 하며 사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
좋은날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