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11.01 08:33

우리지우..많이 힘들었나봅니다 .
갈때보다 많이 여위어 보이네요 .
그랴도 .울지우 ..어깨선 정말 예술이네요 ..후후후~세번째 울지우 표정 ..떼쓰는 어린애 같네요 .
분명 ..모가 먹고 잡아서 그런걸껍니당~ㅋㅋ
아님 ...첼로가 넘 무거워서 신경질이 났다든가 ..히히~~~암튼 ..모든 조건까지 완벽하게 지우님이랑 조화가 잘 돼보여서 기분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