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4 10:51

가슴.....저.....밑에서 부터의 울부짓음 오랜세월의 아픔이 묻어나던 유진의 눈물 그건 연기가 아니라 진정으로 아픔을 느끼고 흐르는 눈물 같았어요. 정말 그녀의 눈물 연기는 최고였답니다. 코스님, 영상이 들어가있는 슬라이드와 음악 정말 가슴아픔을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뜨거운 뭔가를 느끼면서 댓글을 답니다. 지우ㅡ그녀의 연기가 너무도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감사하게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