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팬

2003.10.04 14:00

에효....코스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 짠~~안 해지네요.ㅠㅠ '할아버지의 존재의가벼움'...아마도 그랬을꺼 같네요. 아직도 가야 할 길리 넘 먼데 어떻게 가야 하는걸까요. 매일 조금씩 변하고 있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코스님의 체험적인 이야기들 안에 하루전의 나와 오늘의 나를 다시 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10월의 시작을 뜻깊은 시간으로 시작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