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10.04 13:40

1%지우님 .....어느 책에선가 읽은 글귀에서....
고독은 아파만 하지 말고 조용히 체험할 필요가
있다고도 하더군요.
젋은날의 쓸쓸함과 우울한 날들..모두가 나를 성숙시켜준다고도...
앞으로 많은 시간들 속에 다시금 힘을 얻는 지혜를 배우게 되겠지요.
우리 모두가 그런 과정을 지나오고 가곤 하니까요..
1%지우님만이 느끼는건 아니랍니다.
성숙되가는 길목의 아픈 시간들.....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주말의 시간들이 좀 더 밝은 시간이 되길바랍니다